파리 올림픽 테니스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정친원(중국)이 2026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 1회전에서 충격패를 당한 뒤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정친원은 25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14위 마야 흐발린스카(폴란드)에게 세트스코어 0-2(4-6 0-6)로 완패했다.
'테니스 나우'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정친원은 "오늘의 긴장감과 압박이 내가 원하는 테니스를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말하며 "중요한 순간, 특히 4-4 상황에서 연속 실점이 나오면서 흐름이 완전히 무너졌다"면서 경기 소감을 먼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