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7일(수)

 

홈 > 스포츠 > 지방자치
지방자치

[3보] '아들 퇴직금 50억 ' 곽상도 자택 등 압수수색…로비 수사 본궤도

   

2021.11.17 10:05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곽상도 전 의원
곽상도 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곽상도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곽 전 의원의 주거지와 그가 사용하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에 뛰어든 화천대유자산관리 측에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아들을 화천대유에 취업시킨 뒤 이후 퇴직금 명목 등으로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머니투데이 법조팀장 출신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 하나은행 관계자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 컨소시엄 무산 위기를 막아줬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김만배 씨의 부탁을 받고 곽 전 의원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측에 영향력을 행사해 사업이 깨지는 것을 막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그러나 곽 전 의원 아들이 받은 돈에 대가성이 있다고 보고 지난달 아들 병채씨의 계좌 10개를 동결하기도 했다.

검찰은 곽 전 의원 자택 등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는 대로 당사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김씨의 경우 구속 기한이 오는 22일 자정인 만큼 우선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한 뒤 곽 전 의원 관련 부분은 추가 기소한다는 계획이다.

| 송진원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스포츠 > 지방자치
지방자치
Hot

인기 법무부 검찰인사위, 평검사 인사 논의…25일 발표(종합2보)

2022.01.21 | 김주환 기자
Hot

인기 'LH 투기사태' 키 잡아본 경찰, 부동산 수사 전담부서 추진

2022.01.20 | 이정현 기자
Hot

인기 '출석일수 3일' 때문에 검정고시 응시제한…여중생 패소

2022.01.19 | 손현규 기자
Hot

인기 중대재해법 시행까지 2주…법조계, 준비 부족·혼란 우려

2022.01.13 | 박재현 기자
Hot

인기 한변 "공수처, 변호사도 통신조회…국가배상소송 추진"

2022.01.12 | 황윤기 기자
Hot

인기 경찰, 대선·지방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전국 운영

2022.01.11 | 이정현 기자

고3 학생 등 1천700명, 방역패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22.01.06 | 황윤기 기자
Hot

인기 식품업계 '짝퉁 한국식품' 생산업체 상대 中법원에 공동소송

2022.01.05 | 이영섭 기자
Hot

인기 '철책 월북' 탈북민, 하루 전날 짐 모두 버리고 자취 감춰

2022.01.04 | 이정현 기자
Hot

인기 '법이 핵보다 강하다'…서른 살 된 법무부 통일법무과

2022.01.03 | 성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