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탄핵 사태를 거쳐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됐지만 여야의 '강(强) 대 강(强)' 대결 수위는 더 높아지고 있다.
구조적으로는 당 대표 선출과 공천 후보 경선 등 주요 당내 정치에 조직화한 강성 지지층의 입김이 세진 점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그는 여당 대표가 선출되면 형식적으라도 나왔던 '협치 노력' 대신 국민의힘과의 대화 조건으로 '계엄·내란 사과'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