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4일(목)

 

홈 > 정치 > 정치
정치

與조수진 "김기현 '탄핵' 발언 부적절…불필요한 논란 만들어"

   

"안철수, 차기 대권 문제 명확히 선 그어야…대선 불출마 요구는 아냐"

2023.02.14 10:10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672655ee783d064aa78accecc4f743bc_1676337020_4812.jpg

조수진 최고위원 후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주자인 조수진 의원은 14일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의 '탄핵' 발언과 관련, "단적으로 말씀드려서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에서 "여당 (전당대회) 경선에서 누가 (당 대표가) 되면 대통령이 탄핵당할지도 모른다, 이건 상식적으로 좀 말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탄핵을 막는다는 명분이라고 하더라도 불필요한 논란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11일 토론회에서 경쟁 주자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 "대선 욕심이 있는 분은 (대표로) 곤란하다"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부딪치면 차마 입에 올리기도 싫은 탄핵이 우려된다"고 말해 안 후보 등 경쟁 후보들로부터 반발을 샀다.


조 후보는 안철수 당대표 후보에 대해서는 "차기 대권 문제에 대해 스스로 명확히 선을 긋는 것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안 후보의 차기 대선 불출마를 요구한 건 아니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차기 대권 언급이 나올 수가 있느냐?' 이런 말씀이라도 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조 후보는 "안 후보가 당 대표가 돼도 윤 대통령과 잡음 없이 당을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당연한 말씀"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를 위한 국회의 권력 교체에 대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겠다는 데에는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조 후보는 이준석 전 대표를 겨냥한듯 "끊임없이 대선 후보(시절부터) 흔들고 대통령을 공격하고 이런 분이 자신을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해서, 성 상납 무마 시도와 관련해서 반성과 성찰 없이 누구를 대리 출전시키고 큰소리를 치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 박형빈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정치 > 정치
정치
Hot

인기 尹정부 외교안보 지침 '국가안보전략서' 이르면 내달 공개

2023.02.22 | 정아란 기자
Hot

인기 이재명 "법치의 탈을 쓴 사법사냥…나 말고 물가를 잡으라"

2023.02.17 | 고동욱 박경준 정윤주 기자
Hot

인기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희대의 사건…의연히 맞서겠다"

2023.02.16 | 박경준 정윤주 기자
Hot

인기 與 "노란봉투법은 불법파업 조장법…민주, 국가파괴 행위"

2023.02.16 | 김연정 김철선 기자
Hot

인기 尹 "에너지요금 조절·공공요금 동결"…통신금융 고통분담 요구

2023.02.15 | 이준서 정아란 기자
Hot

인기 주호영 "野, 의회민주주의 형해화…이재명, 국회 위신 떨어뜨려"

2023.02.14 | 홍지인 기자
Now

현재 與조수진 "김기현 '탄핵' 발언 부적절…불필요한 논란 만들어"

2023.02.14 | 박형빈 기자
Hot

인기 '대장동 의혹' 이재명 2차 출석…李 "배임 증거 더 안나와"

2023.02.10 | 이대희 조다운 기자
Hot

인기 與 김기현·안철수 '내가 대세'…천하람·황교안 '이제 시작'

2023.02.10 | 이슬기 기자
Hot

인기 사상 최대 선거인단 與전대…당권 경쟁서 누구에게 유리할까

2023.02.09 | 류미나 이슬기 박형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