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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공천심사료 수백만원' 국힘에 "공천장사 몰두"

   

2026.02.24 16: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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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저비용 출마를 약속하며 인재 영입에 나선 개혁신당이 수백만원대 공천심사료를 받는 국민의힘을 향해 "공천 장사에 몰두하는 답 없는 정당"이라며 견제에 나섰다.


개혁신당 문성호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이 공천장에 수백만 원 정가표를 붙였다. 평범한 시민에겐 넘기 어려운 장벽"이라 이같이 지적했다.


전날 국민의힘은 다음 달부터 공천 신청을 받는다고 고지하면서 광역단체장의 경우 800만원, 기초단체장 600만원, 기초의원 300만원의 공천심사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45세 미만 정치 신인에 대해서는 심사료 감면 혜택을 준다.


문 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범과 절연도 못 한 채 극단 세력에 끌려다니는 정당"이라며 "돈을 받을 처지냐. 지선 참패가 예고된 상황에서도 정신 못 차리고 공천 장사부터 챙기겠다는 태도에 참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개혁신당은 심사료 0원을 선택했다. 국민의힘이 지갑을 볼 때, 개혁신당은 사람을 본다" "당 운영비를 후보자 주머니에서 충당하는 정치야말로 낡은 정치"라고 했다.

| 김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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