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현안 설명
전남 고흥군이 일찌감치 내년 국비 확보에 나섰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21일 기획예산처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행정·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공 군수는 광주∼고흥 고속도로 건설(총사업비 4조4천억원), 고흥 우주선 철도 건설(1조2천억원)의 국가계획 반영과 함께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4차로 확장 공사(6천521억원)의 내년 사업비(13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고흥만 스마트팜 밸리 용수공급체계 구축(250억원)을 위한 기본·실시설계 사업비 10억원, '누리호 키즈' 양성을 위한 사이언스 콤플렉스의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도 제안했다고 고흥군은 전했다.
공 군수는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동력을 강화하려면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획예산처 등 중앙 부처를 수시로 찾아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