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구미시 청소년육성위원회 회의
경북 구미시는 올해 청소년 정책에 353억원을 투입해 6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미시 청소년 육성위원회는 최근 2026년도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원액은 작년보다 11억원 늘어난 규모다.
의결에 따라 올해 정책사업은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 참여와 권리 보장 강화, 데이터 기반 청소년 지원망 구축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AI 학습 플랫폼 운영과 청소년 전용 공간인 '놀잼센터' 조성 등 체감형 교육·문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은 지역의 미래를 지탱하는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