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청
경북 영양군은 9일 '2026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3억50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2026희망나눔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영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진행됐다.
이번 모금액은 영양군이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 대비 140% 증가한 것이다.
올해는 경북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이 함께 진행되어 일반 모금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업과 단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오히려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영양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꺼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보내주신 나눔이 지역 곳곳에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위기 가구를 위한 긴급 생계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