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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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청년층 '복합 양극화' 심화…자산도 소득도 하위권 비중 4년 만에 두 배 증가

   

[사진=연합뉴스]

부동산 가격 급등과 산업 간 임금 격차 확대, 인공지능(AI) 확산이 맞물리면서 청년층의 자산·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산과 소득이 모두 하위 계층에 속하는 청년 비중이 최근 4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복합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11일 발표한 '우리 경제 가계 양극화의 실태와 파급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진단을 내놨다.

한국은행이 국가데이터처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순자산과 소득이 모두 하위 20%(1분위)에 속하는 가구 가운데 20~30대 비중은 2020년 7.9%에서 지난해 15.2%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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