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4일(목)

 

홈 > 경제 > 경제
경제

엔/달러 9개월 만에 최고…日재무상 "급격한 움직임 우려"

   

2025.11.18 11:36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a880c0ff408dc0326c67f59315fc87b2_1763433378_2657.jpg

엔화와 달러화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이 최근 엔저 흐름과 관련해 "매우 일방적이고 급격한 움직임도 보여 우려하고 있다" 18일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가타야마 재무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투기적인 동향을 비롯해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과 무질서한 움직임에 높은 긴장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지난 12 "(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측면이 있지만 마이너스 측면이 눈에 띄게 된 점은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한 데 비해서 조금 더 직설적인 구두개입성 발언으로 읽힌다.


/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10 59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0.5엔가량 오른 155.2엔대에서 형성됐다.


이로써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는 지난 2월 이후 약 9개월 만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최근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는 1유로당 180엔대까지 올라 1999년 유로화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이기도 하다.


엔화 가치는 '아베노믹스'를 지지해온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집권하면서 확장 재정과 완화적인 금융정책을 펼 것이라는 예상이 시장에 퍼져 내림세를 보여왔다.


특히 다카이치 내각이 준비 중인 경제대책에 따른 추경 규모가 예년보다 클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최근 다시 엔화 약세와 금리 상승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도쿄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한때 1.75%까지 상승했다.


이는 2008 6월 이후 약 17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 경수현 특파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경제 > 경제
경제

美 "반도체 관세는 무역합의 일부 아니다"…韓 "분명 합의했다"

2025.10.30 | 김동현 특파원

[한미정상회담] AI·6G·우주까지…한미, 기술협력 전방위 확대

2025.10.29 | 특별취재단

'반도체 슈퍼위크' 2025 강원 반도체 포럼 개최…올해로 3회째

2025.10.29 | 임보연 이재현 기자

내년부터 '생계비 계좌' 월 250만원까지 압류금지…취약층 보호

2025.10.28 | 이밝음 기자

지역난방공사, 취약계층 지원 '사랑 온 난방비' 접수

2025.10.27 | 차대운 기자

노동진 수협회장, 사랑제일교회·도이치모터스 특혜대출 의혹 부인

2025.10.27 | 전재훈 기자

'4천 돌파' 코스피, 장중 오름폭 키워 4,030대…코스닥 900 눈앞

2025.10.27 | 이민영 기자

한은총재 "가계부채 위험 많이 사라져…집값은 잘 모르겠다"

2025.10.23 |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관세청장, 檢수사·기소 분리에 "특사경 수사 공백 없어야"

2025.10.21 | 안채원 기자

국내 은행 현지법인에 프린스 자금 912억…'검은돈' 통로 가능성

2025.10.20 | 임수정 강수련 기자

이억원 "가계부채 관리, 필요시 추가 조치 즉각 시행"

2025.10.20 | 임지우 기자

"글로벌 기업들 올해 '트럼프 관세' 비용 1천700조원"

2025.10.17 | 문관현 기자

정책실장·산업장관 내일 방미…美 측과 관세협상 논의

2025.10.15 | 임형섭 황윤기 기자

국토부 홈피 접속장애…"부동산 대책자료 확인 접속자 몰려"

2025.10.15 | 임기창 기자

삼성전자, 성과 따라 주식 보상…미래성장·주주가치 위한 JY '결단'

2025.10.14 | 조성흠 기자

공정위 "조만간 쿠팡이츠·배민 갑질 의혹 제재 착수"

2025.10.13 | 이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