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4일(목)

 

홈 > 경제 > 경제
경제

네이버, 업비트 자회사 편입…글로벌 가상자산 사업 본격화

   

네이버파이낸셜 완전 자회사로…양사 조만간 이사회 열어 승인 원화 스테이블 코인 시작 해외 진출 모색…"10년간 수십조…

2025.09.25 12:59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7382e2fe4980e143053c06752b397e2b_1758772772_9405.jpg
네이버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한다
.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핀테크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양사가 조만간 각각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양측은 이를 계기로 원화 스테이블 코인 사업을 비롯해 디지털 금융 산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이다.


업계에서는 연간 80조원의 결제 규모를 확보한 네이버파이낸셜과 국내 1, 글로벌 4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의 결합은 국내 디지털 산업 지각 변동으로 이어질 것이란 예측을 내놓는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그간 원화 스테이블 코인 사업 협력을 위해 긴밀한 행보를 이어왔다.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는 제도화를 앞둔 원화 스테이블 코인 사업에 함께 진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핀테크와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해외 진출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3사가 구상하는 기술 생태계 투자 규모는 10년간 약 수십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국내 최고 수준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두나무가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네이버 페이 기반 간편결제망에 올리고, 이커머스 양강 구도를 구축한 네이버와 시너지까지 결합한다면 유망한 원화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 구축이 당장 가능하다는 것이 이들의 구상이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최근 리포트에서 "네이버와 업비트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현실화할 경우 해당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2030년 연간 3천억원 규모의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와 스테이블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추가적인 협력사항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 김경희 오지은 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경제 > 경제
경제

산업장관, 공공기관장 회의…국정과제 협력·공직기강 확립 당부

2025.10.10 | 김동규 기자

구윤철, AI선박·드론 간담회…"정부역량 결집, 적극 뒷받침"

2025.10.01 | 이준서 기자

이찬진 "공정성, 가상자산 예외 아냐…이용자 중심 책임경영"

2025.09.30 | 강수련 기자

당정대 "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정부조직개편서 철회"

2025.09.25 | 김영신 박재하 기자
Now

현재 네이버, 업비트 자회사 편입…글로벌 가상자산 사업 본격화

2025.09.25 | 김경희 오지은 기자

병원장 등 슈퍼리치 1천억 주가조작 적발…"패가망신" 1호 사건

2025.09.23 | 임수정 강수련 기자

"K조선 개발 '액화수소 운반기술' 국제기준으로 채택"

2025.09.23 | 전재훈 기자

"보안은 CEO 책무"…정부, 기업 해킹 대응 총점검

2025.09.23 | 박형빈 기자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이차보전, 가장 필요한 정책"

2025.09.17 |

농협, 추석 농축산물 수급 상황실 운영

2025.09.17 | 김윤구 기자

대통령실, 美러트닉 관세협상 압박에 "국익 최우선으로 협상"

2025.09.12 | 설승은 기자

李대통령, SNS에 '코스피 최고치' 기사 공유…산재예방 메시지도

2025.09.10 | 임형섭 기자

통상본부장 "美현지 한국 기업, 부당한 권익 침해없게 최선"

2025.09.08 | 차대운 오예진 기자

정청래 "놀랐을것, 비자문제 해결"…최태원 "재발방지대책 마련"

2025.09.08 | 김남권 김민지 오규진 기자

金총리 "'깜깜이 스드메' 등 관행여전…권익침해 감시 강화해야"

2025.09.02 | 이상현 기자

관세청장, 가상자산업체 협의체와 간담회…범죄 대응 강화

2025.09.02 | 민경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