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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회장, 사랑제일교회·도이치모터스 특혜대출 의혹 부인

   

2025.10.27 11: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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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선서하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이 사랑제일교회와 도이치모터스
[067990]에 대한 수협의 특혜 대출 의혹에 대해 "수협중앙회장이 대출에 대해서는 일체 관여할 수 없는 구조"라고 전면 부인했다.


노 회장은 이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202312월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 부지를 제외하고 (장위10구역을) 재개발하겠다고 하니 (임시로 사들인) 건물의 잔금이 필요해졌고, 수협이 나서 65억원을 빌려줬다""수협중앙회장이 8년 정도 재직한 진해수협은 가장 큰 금액인 50억원을 대출해줬다"고 말하자 이처럼 답했다.


임 의원은 또 "수협이 20233월 주가조작 판결로 휘청한 회사인 도이치모터스에 오직 신용만으로 100억원을 대출해줬으며 202410월까지 수협 단위조합이 추가로 548억원을 대출해줬다"고 질의하자 노 회장은 "1%도 관여 못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어기구 의원이 "정상적인 대출이라고 믿고 있는 거냐"고 묻자 노 회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지적받아 강도 높게 한 달을 (감사)해서라도 찾아내라. 그래서 일벌백계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사랑제일교회로부터 외부 청탁을 받은 적 있냐"는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 질의에도 "1(하나도) 없다""대출 나간 내용도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광훈 목사와 개인적 친분이 없다"고 답했다.

|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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