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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세계에 알려"…17개국 유학생기자단 준비 보도

   

준비 현장 및 전통문화 체험 후 자국 언론에 기고문 게재

2025.09.12 12: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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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백스테이지' 프로그램


경북도는
'APEC 백스테이지'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숨은 노력을 조명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외교 전문 멘토단과 APEC 회원국을 포함한 17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기자단은 경주를 찾았다.


이들은 국립경주박물관, 화백 컨벤션센터 등 APEC 주요 행사장을 방문했다.


또 불국사, 첨성대, 황리단길 등 경주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한복 입기, 전통공예 등을 체험하며 행사 준비 현장과 전통문화에 대해 기록했다.


유학생기자단은 이후 전직 대사 등으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각 장소에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APEC의 가치와 APEC 개최 도시 경주의 아름다움을 기고문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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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기고문들은 현재 러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베트남 등에서 온라인 뉴스 플랫폼, 주요 일간지, 지방정부 공식 페이스북, 자국의 대학 웹사이트와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됐다. 앞으로도 계속 게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학생 기자는 "APEC이 개최되는 역사적인 현장을 체험하며 한국 문화와 APEC 준비 과정을 취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경험을 자국에 공유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철 경북도 APEC준비지원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주의 문화와 APEC 준비 과정을 경험하고 세계에 전할 수 있었다.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APEC 성공 개최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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