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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궁서 즐기는 '별빛 소풍'…24∼26일 익산국가유산야행

   

2026.04.06 19: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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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궁 국가유산 야행 


전북 익산시는 오는
24∼26일 왕궁리 유적 일대에서 '2026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달빛 아래 깨어나는 백제왕궁의 밤'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야행은 공연, 체험, 전시가 어우러진 '8()' 테마를 선보인다.


익산 야행은 국가유산청 '3년 연속 최우수 야행' 선정과 '피너클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등 독보적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왔다.


시는 축제를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핵심 프로그램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사전접수가 가능한 프로그램은백제왕궁 달빛기원익산백제 보물찾기(세계유산센터) ▲ 익산백제 골든벨(세계유산센터) ▲ ()심한 밤별여행백제왕궁 감성텐트왕궁을 거닐다천년기원을 담은 탑돌이 등이다.


특히 올해는 사리장엄구 스트링아트 등 10여 종의 신규 '야사(夜史)' 콘텐츠를 보강했다. 일부 프로그램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선택형 유료로 운영되며, 신청은 공식 누리집(iksan-night.kr)을 통해 가능하고 일부는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박성일 시 문화유산과장은 "달빛 아래 펼쳐지는 백제왕궁의 밤이 일상의 속도를 잠시 내려놓는 쉼표가 되길 바란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준비한 이번 야행에서 익산만의 아름다운 봄밤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진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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