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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K푸드…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

   

22개국의 각종 발효식품 선보여…농식품 기업 해외 진출 '활로'

2025.10.31 16: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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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전 세계의 발효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23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11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엑스포 슬로건은 '발효, K-푸드의 미래'22개국, 326개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기업관에서는 전통 발효식품을 비롯해 전북 우수상품, 6차 산업상품 등 지역의 특화 상품들이 전시·판매됐다.


해외기업전에서는 호주, 스페인, 조지아 등 12개국의 34개 기업이 각국의 발효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식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발효식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특별전시관은 물론 전북의 대표 전통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통주특별전도 마련됐다.


엑스포는 도내 농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돕는다.


전북도는 코트라(KOTRA),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온오프라인 기업간거래(B2B) 수출 상담회를 열고,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운영해 온라인 판촉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타악기 퍼레이드, 가상현실(VR) 체험, 전통 놀이 체험, 페이스 페인팅, 쿠킹클래스 등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노홍석 도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 대표 식품전시회인 이 엑스포는 우리 발효식품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채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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