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행 국제 구호선단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된 뒤 귀국한 활동가 김아현(활동명 해초)씨는 "이스라엘군이 총구를 겨누는 걸 보면서 '어쩌면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활동명 '해초'가 '민초'(민중을 잡초에 비유한 말)에서 따온 단어이고, 무교이며 초등학생 때 제주 강정마을을 방문한 이후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은 역대 가장 큰 규모였고 항해 기술을 가진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에 참여를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