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김헌식 문화평론가는 "마른 몸을 유지하는 것이 곧 자기관리라는 통념에 대한 피로감이 반영된 반응"이라며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 강박에 문제의식을 느끼지만, 이를 공개적으로 말하기는 쉽지 않은데 두 사람이 그런 마음을 대신 말해준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3살에 데뷔해 이어온 다이어트를 그때 끝냈다.영화 볼 때 처음으로 팝콘을 먹었고, 짜장면도 먹었다"며 "어느덧 40살이 됐다.몸이 커지면서 마음도 커졌다.40대에 더 신명나게 살고 싶다"며 웃었다.
또 문근영이 나온 '유퀴즈' 유튜브 영상에는 "요새 뼈말라 애들만 보다가 푸근한 근영 씨 모습 보니 보기 좋아요", "살 쪄도 예뻐~ 얼굴이 어쩜 저리 빛나 부럽다 건강이 최고죠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세요", "먹고 싶은 거 맘껏 먹고 건강만 하쟈", "껍데기인 외모를 다 떠나서 힘든 시간을 이겨낸 사람 특유의 단단한 반짝거림이 있어요.문근영 씨 참 반짝반짝하네요", "절대 무리한 다이어트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좋은 연기 해주세요~지금 너무 아름답고 보기 좋아요" 등 열렬한 응원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