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마리오’ 시리즈가 이번에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가족 어드벤처로 돌아왔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는 익숙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팀플레이와 화려한 비주얼,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우정 이야기를 담아 주말 극장가 가족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는 브루클린의 배관공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가 모래 왕국에서 길을 잃은 ‘요시’를 구출하며 시작된다. 이후 무너진 쿠파 가문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움직이는 악의 왕자 ‘쿠파주니어’가 은하계의 수호자 ‘로젤리나’를 납치하면서 본격적인 우주 모험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보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이 특징이다. 버섯 왕국을 넘어 은하계를 누비는 무대 구성은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부모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게임의 추억을 동시에 선물한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요시’의 존재는 영화의 귀여움과 활력을 책임지는 핵심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