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가는 부부라도 갈등이 전혀 없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다툼이 생겼을 때 어떤 방식으로 감정을 풀고 다시 대화를 이어가느냐에 따라 관계 분위기는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부부싸움이 생길 때마다 아내가 짐을 챙겨 친정으로 가버려 지친다는 남편의 사연이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한쪽은 잠시 거리를 두고 감정을 식히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쪽은 문제를 피한 채 대화가 끊겨버렸다고 느끼면서 서운함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이번 사연의 작성자는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맞벌이 남편입니다. 평소에는 다정하고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의견 차이가 생길 때마다 아내가 취하는 독특한 행동 방식으로 인해 부부 관계에 균열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