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4일(목)

 

홈 > 문화 > K-뮤직
K-뮤직

美 백악관 "尹대통령 對日 조치 용기·결단 평가…인정 받아야"

   

캠벨 조정관 "한일 양국서 더 많은 것 보길 기대…적절히 관여할 것"

2023.03.31 10:41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07dda19aada65bef015ab098a3dd5f16_1680226847_5814.jpg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조정관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30(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일제 강제징용 해결책 발표와 일본 방문 등에 대해 "국제 무대에서 자주 보지 못하는 용기"라고 평가했다.


캠벨 조정관은 이날 워싱턴DC의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CNAS) 주최 세미나에서 "윤 대통령이 일부 조치를 취하고 또 일본에 가서 독자적인(unilateral) 조치를 한 용기와 결단을 칭찬하고 싶다"면서 "이런 방식이나 용기는 국제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없으며 인정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윤 대통령을 환대했으나 우리는 한일 양국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는 적절하게(accordingly)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벨 조정관은 한미일 3국 협력과 관련, "현 정부에서는 실질적으로 모든 수준에서 연속적인 관여가 있다"고 말한 뒤 지난해 11월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또 다른 관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5월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이 계기에 한미일 정상회의도 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캠벨 조정관은 한미일 3국 협력의 목표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점증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한 억제력과 연대"라면서 "그러나 점점 기술 표준, 역내 이슈와 도전, 무엇이 가능한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을 넘어서 (목표가) 다양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캠벨 조정관은 미중 관계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간 지난해 정상회담을 거론하면서 "두 정상은 더 예측할 수 있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중한 조치를 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면서 "이 조치의 일부는 예상치 못한 미국을 횡단한 정찰 풍선으로 방해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과 중국 간 예측할 수 있으며 건설적인 외교를 다시 구축하는 것이 가능한지 향후 수개월간 보게 될 것"이라면서 "중국과 소통 채널을 열어두는 것이 미국의 의도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캠벨 조정관은 "(미중 관계에서) 토대와 안전장치를 구축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면서 "중국은 신뢰 구축과 관련한 대화나 위기 시 소통, 핫라인 등에 대한 대화에 참여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 메커니즘을 갖는 것은 책임 있는 조치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냉전 시대에 이를 구축했으며 현시점에도 적절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 간 통화 일정을 묻는 말에는 즉답을 피하면서 "우리는 (언제든) 통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캠벨 조정관은 인도·태평양 전략에서의 대만 문제에 대해 "우리 접근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평화와 안정을 보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현상 유지는 모든 당사자의 최대 이익"이라고 밝혔다.


| 강병철 특파원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문화 > K-뮤직
K-뮤직
Hot

인기 中매체, 韓中日정상회의에 기대감…"불편한 3국관계 회복 도움"

2024.05.27 | 정성조 특파원
Hot

인기 바이든 아프리카 공들이기…케냐 정상에 호화 국빈만찬

2024.05.24 | 김정은 기자
Hot

인기 마크롱, '소요사태' 누벨칼레도니 급거 방문…"평화복원 최우선"

2024.05.23 | 장재은 김영현 기자
Hot

인기 라이칭더 대만총통 취임…"현상유지·양안 공동번영 입장 표명"

2024.05.20 | 정성조 특파원
Hot

인기 [속보] 이란 당국자 "라이시 대통령 생존 기대 낮아"

2024.05.20 | 김연숙 기자
Hot

인기 구글CEO, 오픈AI와 경쟁에 "큰 그림 봐야…혁신은 발전 촉진"

2024.05.16 | 김태종 특파원
Hot

인기 왕이 "韓, 대만문제 적절·신중 처리해야…中 발전은 韓에 기회"

2024.05.14 | 정성조 특파원
Hot

인기 日외무상, 한국 의원들 독도 방문에 "주권침해…극히 유감"

2024.05.08 | 박성진 특파원
Hot

인기 中 "'세계 최초 달 뒷면 탐사' 창어6호, 순조롭게 달 궤도 진입"

2024.05.08 | 정성조 특파원
Hot

인기 벼랑 끝 가자지구…라파 지상전 초읽기 속 휴전협상은 재개

2024.05.07 | 장재은 기자